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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앵커멘트 】
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선대위에 합류한 최진석 상임선대위원장이 "생각 없는 유권자가 비전없는 대선을 만든다"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.
안 후보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만났고,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병원비 걱정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.
박자은 기자가 보도합니다.
【 기자 】
안철수 캠프에 합류한 최진석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대선에 대해"권력에만 관심 있는 지도자와 생각 없는 유권자가 그린 풍경"이라고 평가했습니다.
이어 "유일하게 국가비전을 가진 사람이 안철수 후보"라고 덧붙였는데,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최 위원장이 국민 비하를 했다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.
최 위원장은 최근 홍준표 의원에 이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잇달아 만나면서,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
안철수 후보도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만나며 외연 확장에 노력하고 있습니다.
▶ 인터뷰 : 반기문 / 전 UN사...